석정희 시인 시부문 대상…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
석정희(사진) 시인이 K스타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시문학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석시인은 시문학발전혁신공로 대상을 받았다. 또 기독교협회 주관 쉴만한 물가 시상식에서도 대상에 선정됐다. 김소엽 시인은 “석정희 시인의 시는 무르익었고 많은 숙성 단계를 거친 시인”이라며 “기독교 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했다. 석정희 시인은 “시인으로서 세상을 보고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석 시인은 ‘Skokie Creative Writer Association’이라는 영시로 미 문단에, 또한 국내에서는 ‘크리스찬 문학’과 ‘창조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예술문학대상, 한국농촌문학 특별대상,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본상, 독도문화제 문학 대상. 윤동주 별 문학상, 유관순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에는 시집 ‘문 앞에서’, ‘나 그리고 너’, 영시집 ‘강(The River)’, ‘엄마되어 엄마에게’,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등이 있다.시부문 시상식 시인 시부문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대한민국예술문학대상 한국농촌문학